어제(14일) 새벽 0시 10분쯤 경남 양산시 덕계동에서 출동하던 교통순찰차가 전신주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40대 남성 경찰관이 머리를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당시 교통순찰차는 음주 운전이 의심된다는 신고가 112에 접수된 뒤 의심 차량을 쫓다가 곡선 구간에서 미끄러진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YTN 임형준 (chopinlhj0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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