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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중국 여행사 "북한, 12월 삼지연에서 외국인 관광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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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관광을 전문으로 하는 중국 여행사가 오는 12월, 백두산 인근 삼지연에서 외국인 관광이 재개된다고 공지했습니다.

베이징에 있는 고려투어는 인터넷 홈페이지 '공식 발표'란을 통해 2024년 12월, 북한 삼지연 관광이 재개될 거라고 밝혔습니다.

여행 일정과 코스는 몇 주 안에 발표할 수 있을 거라며, 이런 내용을 북한 현지 파트너로부터 확인받았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