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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2 (일)

시민단체 "채 상병 사건, 국회 국정조사로 진상 규명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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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단체들이 해병대 채 상병 사망사건 수사 외압 의혹을 규명하기 위한 유일한 수단으로 국정조사가 필요하다고 촉구했습니다.

군인권센터와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 등은 오늘(14일) 참여연대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관련자 책임을 묻기 위한 증거가 사라지고 있고 특검법 추진 역시 대통령 거부권으로 좌초되고 있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국정조사로 조사할 과제 24개와 관련자 134명을 추려서 제시했는데,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을 포함해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 이종섭 전 국방장관 등을 조사해야 한다고 요구했습니다.

YTN 정현우 (junghw504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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