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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2 (일)

뉴스데스크 클로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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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대통령의 부인을 향한 막말이 나왔다면서 급히 나선 사람들이 있습니다.

인권 유린이자 국민 모독이라고까지 했죠.

그런데 그렇게 기민할 수 있는 사람들이 대한국민의 법통을 세운 독립운동가와 후손들이 모독당하고 힘없는 일제의 위안부 피해자의 인권이 유린당할 때는 잠자코 있습니다.

누구를 보고 일하는 겁니까?

◀ 앵커 ▶

내일은 광복절입니다.

수요일 뉴스데스크 마칩니다.

시청해 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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