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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실종됐던 중국인 노동자, 공사장서 뒤늦게 숨진 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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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서울의 한 재개발 아파트 공사 현장에서, 일하던 사람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열흘 전쯤 숨진 걸로 보이는데 시신이 방치됐다가 뒤늦게 발견된 이유가 뭘까요.

정한솔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

아파트 18개 동을 짓고 있는 서울 이문동 재개발 공사 현장입니다.

어제 오전 이 공사장의 아파트 17층에서 30대 중국인 노동자 서 모 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