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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늘봄학교' 이르면 다음 주부터 전면 시행‥현장선 여전히 볼멘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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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현재 초등학교엔 수업 끝나고 예체능 등의 강좌를 제공하는 '방과후 학교'와, 일정 시간 아이를 맡아주는 '돌봄교실'이 있죠.

하지만 수요가 많아서 대기를 해야 하거나, 맞벌이 여부, 소득 기준 등의 제한도 있습니다.

그래서 이제 곧 2학기부터는 정부가 이 두 가지를 합쳐서 '늘봄학교'란 이름으로 모든 학생에게 방과 후 돌봄을 확대제공하기로 했는데요.

올해는 1학년만, 내후년부터는 전 학년으로 늘린다는데, 현장에선 당장 걱정이란 반응이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