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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尹 "독립정신 영원히"...광복절 맞아 '자유 통일'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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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광복절 맞아 독립유공자 후손 100여 명과 오찬

파리올림픽 유도 은메달리스트 허미미 선수 등 참석

공식 통일방안 30년 만에 다듬어 새 통일 담론 제시

[앵커]
윤석열 대통령이 독립유공자 후손들과 만나 '국민이 주인인 자유로운 나라'를 꿈꾼 선조들의 독립 정신이 영원히 기억되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광복절 경축사에서도 '자유'의 가치가 강조될 예정인데, 윤 대통령은 자유민주주의를 확장한다는 개념의 새로운 통일 담론을 제시할 것으로 보입니다.

강희경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제79주년 광복절을 앞두고 독립유공자 후손들과 만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