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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2 (일)

[씬속뉴스] 언니 힘 조절한거 알지? 장미란-허미미, 선수단 귀국 환영 장면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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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씬속뉴스] 언니 힘 조절한거 알지? 장미란-허미미, 선수단 귀국 환영 장면 화제

08.13 인천공항

2024 파리올림픽을 치르고 귀국한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선수단!

근대5종, 역도, 육상 등 7개 종목 선수단 50여명

먼저 귀국한 선수들도 동료들을 맞이하기 위해

공항에 모였는데...!

드디어 단체사진 시간!

뒷줄에서 '뻬꼼' 고개 내밀고 활짝 웃고 있는 건?!

여자 유도 57kg급에서 은메달,

혼성 단체 동메달을 안겨준 허미미 선수

그런데, 화제가 된 바로 이 장면!

<현장음>

"앞에 좀 나와주시겠습니다! 앞에 좀 나와주세요!"

허미미 선수의 팔을 냅다 잡아서...

(일로 와!)

(어, 이 공무원 언니는 뭔 힘이 이렇게...)

(언니 힘 조절 한 거다~)

앞줄에 수납(?)한 장미란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

그랬다…그녀는 '세계를 들어 올린'

'2대 500' 로즈란 누님이었던 것이다!

전 '역도 전설' 장 차관의 손아귀에

'종이인형'이 되어 끌려 나오는

유도 은메달리스트...

허 선수 역시 살짝 당황한 듯했지만

환하게 웃으며 기념촬영

장 차관, 키 159cm의 허 선수가 잘 찍히도록

배려한 것으로 보이는데

훈훈한 장면을 본 누리꾼들은 온라인에서

"차관님 힘 조절 잘못하면 팔 뽑힌다"

"빨리 와라 들어다 옮기기 전에"

"두 분 다 호감이다…보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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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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