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22 (일)

[날씨] 말복, 폭염 계속‥밤까지 내륙 소나기 5~60mm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숨 막히는 밤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 서울도 24일째 열대야가 이어지면서 역대 2위로 더운 밤을 보냈는데요.

어제 광화문에서는 아이들이 분수에 뛰어들며 더위를 물리쳤습니다.

이렇게 열대야현상이 주말까지 나타난다면, 역대 1위 기록도 경신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말복인 오늘도 폭염이 이어지겠습니다.

서울도 15일째 폭염경보가 유지중입니다.

또 대기 불안정으로 밤까지 서울을 비롯한 내륙지역에 5에서 60mm가량의 소나기가 지나겠습니다.

내일은 광복절인데요.

마찬가지로 무더위는 밤낮을 가리지 않겠습니다.

또 서울과 충북을 제외한 전국 곳곳에 또 소나기 소식이 있습니다.

내일 전국 하늘에는 가끔 구름이 지나는 가운데 곳곳에 갑작스레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내일 최저기온은 서울이 27도로 열대야가 이어지겠고요.

한낮 기온은 서울이 34도, 청주 35도로 마찬가지로 덥겠습니다.

당분간 무더위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날씨였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오요안나 캐스터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