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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날씨] 말복, 폭염 계속‥밤까지 내륙 소나기 5~60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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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 막히는 밤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 서울도 24일째 열대야가 이어지면서 역대 2위로 더운 밤을 보냈는데요.

어제 광화문에서는 아이들이 분수에 뛰어들며 더위를 물리쳤습니다.

이렇게 열대야현상이 주말까지 나타난다면, 역대 1위 기록도 경신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말복인 오늘도 폭염이 이어지겠습니다.

서울도 15일째 폭염경보가 유지중입니다.

또 대기 불안정으로 밤까지 서울을 비롯한 내륙지역에 5에서 60mm가량의 소나기가 지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