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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기업] 빙그레, 광복절 맞아 생존 애국지사에 한복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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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그레가 광복절을 앞두고 독립유공자 김영관 애국지사를 찾아 한복을 선물했습니다.

이번 방문은 독립운동가의 마지막 사진에 AI 기술로 한복을 합성한 '처음 입는 광복' 캠페인의 하나입니다.

김 지사는 한국광복군에 입대해 항일운동에 매진했고, 한국전쟁에도 참전한 공로로 화랑무공훈장과 건국훈장 애족장을 받았습니다.

앞서 지난 10일에도 빙그레는 미국 캘리포니아에 사는 이하전 애국지사를 찾아 한복과 태극기를 전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