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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자막뉴스] 반복되는 발달장애인 범죄...재범 막기 위한 '다른 기준'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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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여성 A 씨가 버스 정류장 의자에 놓인 가방을 훔쳐 자리를 벗어납니다.

발달 장애인인 A 씨는, 이미 사기와 절도 등으로 복역까지 한 뒤 다시 이런 범행을 저질렀습니다.

가족들은 심리적으로 취약한 A 씨가 유튜버들에게 착취를 당해 계속 범행에 빠졌다며 최근 유튜버들을 경찰에 고소했습니다.

오랜 시간 노숙 생활을 했던 20대 발달장애인 B 씨는 절도죄로 징역살이를 하다 출소한 바로 다음 날, 무인 편의점에서 아이스크림을 훔치려다 붙잡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