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8월 14일 라이브투데이2부
이 시각 주요뉴스입니다.
■ 서울 열대야 역대 최장 2위…낮에도 찜통더위
서울의 열대야가 24일째로, 역대 두 번째로 긴 밤더위를 기록했습니다. 말복인 오늘도 폭염은 이어지겠습니다. 낮 체감온도는 35도를 웃돌겠고, 내륙을 중심으로 소나기도 예상됩니다.
■ '방송장악 청문회' 충돌 예고…이진숙 출석
국회에서는 오늘 야당이 주도하는 이른바 '방송장악 청문회'가 또다시 열립니다.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이 출석할 예정이어서, 여야 극렬 대치가 예상됩니다.
지난달 취업자 수가 17만 명 증가하며 석 달 만에 10만 명대를 회복했습니다. 60세 이상 고령 취업자는 27만 명 늘어난 반면, 청년층 취업자는 15만 명 가까이 줄었습니다.
■ '물가 안정' 신호…뉴욕증시 일제히 상승
나스닥 지수가 2.4% 뛰는 등 뉴욕증시가 일제히 상승 마감했습니다. 7월 생산자물가가 예상치를 밑돌면서, 연방준비제도가 강도 높은 금리 인하에 나설 것이란 기대감이 커진 영향으로 풀이됩니다.
러시아 본토를 공격 중인 우크라이나가 남부 쿠르스크주 74개 마을을 장악했다고 밝혔습니다. 러시아는 격퇴 작전 중이라며 병력을 추가 보강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이 시각 주요뉴스입니다.
■ 서울 열대야 역대 최장 2위…낮에도 찜통더위
서울의 열대야가 24일째로, 역대 두 번째로 긴 밤더위를 기록했습니다. 말복인 오늘도 폭염은 이어지겠습니다. 낮 체감온도는 35도를 웃돌겠고, 내륙을 중심으로 소나기도 예상됩니다.
■ '방송장악 청문회' 충돌 예고…이진숙 출석
국회에서는 오늘 야당이 주도하는 이른바 '방송장악 청문회'가 또다시 열립니다.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이 출석할 예정이어서, 여야 극렬 대치가 예상됩니다.
■ 7월 취업자 17만2천 명↑…10만 명대 회복
지난달 취업자 수가 17만 명 증가하며 석 달 만에 10만 명대를 회복했습니다. 60세 이상 고령 취업자는 27만 명 늘어난 반면, 청년층 취업자는 15만 명 가까이 줄었습니다.
■ '물가 안정' 신호…뉴욕증시 일제히 상승
나스닥 지수가 2.4% 뛰는 등 뉴욕증시가 일제히 상승 마감했습니다. 7월 생산자물가가 예상치를 밑돌면서, 연방준비제도가 강도 높은 금리 인하에 나설 것이란 기대감이 커진 영향으로 풀이됩니다.
■ 우크라 "74곳 장악"…러 "격퇴 작전 중"
러시아 본토를 공격 중인 우크라이나가 남부 쿠르스크주 74개 마을을 장악했다고 밝혔습니다. 러시아는 격퇴 작전 중이라며 병력을 추가 보강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