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복인 오늘도 전국에서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어제 서울의 낮 기온 36.4도까지 오르며 올해 들어 가장 높은 기온을 기록했는데요.
오늘도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매우 무덥겠습니다.
오늘 자세한 한낮기온 살펴보면 서울을 포함한 서쪽 지역은 35도 안팎까지 기온이 오르겠고요.
동쪽으로는 동풍이 불어와 비교적 기온이 낮겠습니다.
강릉과 울산 31도 예상됩니다.
수도권과 강원 내륙에 5~60mm, 충청과 전북에 5~40mm의 비가 예상됩니다.
곳에 따라 시간당 20mm이상의 비가 집중될 수도 있겠습니다.
오늘 전국 하늘에 구름이 많겠고,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겠습니다.
광복절인 내일도 무더위 속 소나기가 내리겠고요, 열대야와 폭염은 다음 주까지도 길게 이어지겠습니다.
오늘의 날씨 이나엘입니다.
이나엘 기상캐스터
* 뉴스제보 : 이메일(tvchosun@chosun.com), 카카오톡(tv조선제보), 전화(1661-0190)
어제 서울의 낮 기온 36.4도까지 오르며 올해 들어 가장 높은 기온을 기록했는데요.
오늘도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매우 무덥겠습니다.
오늘 자세한 한낮기온 살펴보면 서울을 포함한 서쪽 지역은 35도 안팎까지 기온이 오르겠고요.
동쪽으로는 동풍이 불어와 비교적 기온이 낮겠습니다.
강릉과 울산 31도 예상됩니다.
오늘 무더위 속 소나기도 내리겠습니다.
수도권과 강원 내륙에 5~60mm, 충청과 전북에 5~40mm의 비가 예상됩니다.
곳에 따라 시간당 20mm이상의 비가 집중될 수도 있겠습니다.
오늘 전국 하늘에 구름이 많겠고,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겠습니다.
또 동해안으로는 높은 너울이 밀려오겠습니다.
광복절인 내일도 무더위 속 소나기가 내리겠고요, 열대야와 폭염은 다음 주까지도 길게 이어지겠습니다.
오늘의 날씨 이나엘입니다.
이나엘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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