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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와글와글 플러스] "불안해 못 타"‥전기차 '폭탄 세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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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인천의 한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 발생한 전기차 화재로, 전기차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고 있는데요.

상황이 이렇자 자동차 회사들이 전기차 가격을 2천만 원 넘게 깎아주는 등 파격적인 할인에 나섰습니다.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할인율 20퍼센트가 넘는 수입차 모델 30개 가운데 22종이 전기차인데요.

1억 원이 넘는 아우디 일부 전기차 모델은 정상가보다 29퍼센트가량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고 있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