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19 (목)

7일 만에 '뚝딱' 관저 공사‥감사는 7번째 연장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 앵커 ▶

대통령 집무실과 관저를 용산으로 이전하는 과정에서 김건희 여사와 인연이 있는 업체가 석연찮게 공사를 따냈다는 의혹에 대해 감사원이 감사 기간을 또다시 연장했습니다.

벌써 7번째나 연장한 겁니다.

손하늘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재작년 취임 직후 윤석열 대통령은 대통령 집무실과 관저를 용산으로 옮깁니다.

그런데 이 과정에서 과거 김건희 여사의 코바나컨텐츠 전시 공사를 맡았던 인테리어 업체가, 보안시설인 관저 공사를 따낸 사실이 드러나 특혜 논란이 불거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