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택배 쉬는 날'을 맞아 내일까지 이틀 동안 전국 택배업체들이 배송을 쉽니다.
CJ대한통운과 한진, 우체국 소포, 로젠택배는 오늘부터 내일까지 배송을 중단한다며, 부패 우려가 있는 신선식품 접수를 제한하고 오는 17일까지 배달 지연이 발생할 수 있다고 공지했습니다.
반면 자체 배송망을 갖춘 쿠팡과 SSG닷컴(쓱닷컴), 컬리 등은 평소대로 배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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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주 기자(jinjoo@mbc.co.kr)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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