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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꽃스님'과 즐기는 숲 체험...불교 자연유산 향유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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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우리나라의 국가유산 가운데 60%는 불교 유산입니다.

특히 천 년 고찰의 울창한 경관 숲을 빼놓을 수 없는데요,

국가유산청이 이런 불교 자연유산을 기후 변화 대응과 지역 소멸 예방에 적극적으로 활용하기로 했습니다.

김범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백제에 불교를 전한 인도의 고승 마라난타가 창건한 것으로 알려진 사찰입니다.

울창한 편백과 비자나무 숲길을 한가로이 거닐다 보면 불볕더위도 저만치 물러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