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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새만금 잼버리 악몽 1년...전북 부안군청 또 외유성 출장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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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새만금 세계 잼버리가 파행으로 마무리된 지 1년이 지났습니다.

행사 준비 과정에서 외유성 출장 의혹을 비롯한 여러 예산 낭비 의혹이 제기됐는데요.

전북 부안군 축제 담당 부서가 이달 말 또 이탈리아 출장을 가는데, 오페라 관람이나 와인 양조장 방문 같은 외유성 일정이 다수 포함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김민성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부안군 축제팀의 공무국외 출장계획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