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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출근길 도로에 떨어진 100㎏ 쇳덩어리...3명 다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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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길 시민들과 차량들로 분주한 버스정류장 인근 도로에 100kg가량의 철제 고리가 떨어져 3명이 다쳤습니다.

어제(13일) 오전 8시 45분쯤 광주시 방림동 버스정류장 인근 도로에 갈고리 모양의 50cm 크기 쇳덩어리가 떨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버스정류장 인근에 있던 50대 여성이 어깨에 도로 파편을 맞았고, 30대 여성이 과호흡 증세를 보이는 등 모두 3명이 병원에 옮겨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