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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정승윤 국민권익위원회 부위원장 사의 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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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여사의 명품 가방 수수 의혹 관련 국민권익위원회 간부의 사망 사건과 관련해 정승윤 부위원장이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권익위 관계자에 따르면, 정 부위원장은 오늘(13일) 고인이 된 권익위 간부의 순직에 필요한 절차들을 마무리하는 대로 거취를 정리하겠다며 사의를 표명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권익위는 이와 관련해 오늘부터 유족 지원과 직원들의 심리적 안정을 돕는 전담반을 구성하고, 순직 인정 절차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