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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검찰, '명품가방 의혹' 대통령실 행정관 2차 소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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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의 명품가방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대통령실 조 모 행정관을 다시 불러 조사했습니다.

서울중앙지방검찰청은 오늘(13일) 대통령실 조 모 행정관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습니다.

조 행정관이 검찰에 소환된 건 지난 6월 이후 2달 만입니다.

지난달 김 여사를 대면 조사한 검찰은 조 행정관을 상대로 당시 나온 진술의 신빙성 등을 확인한 거로 전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