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폭염이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냉방 수요가 급증하면서 전력수요 기록을 새로 썼습니다.
전력거래소는 오늘(13일) 오후 18시 기준 최대 전력수요가 94.6GW를 기록해 역대 최대 기록을 경신했다고 밝혔습니다.
94.5GW였던 지난 2022년 12월 23일 이후 1년 7개월여 만의 새 기록입니다.
전력거래소는 전력 수요를 줄이는 '신뢰성 DR' 제도와 석탄 출력 상향 운전을 활용해 공급 예비율을 10.7%로 유지했고, 수급은 안정적으로 이뤄졌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박기완 (parkkw061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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