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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2 (일)

8월 13일 '뉴스 9' 헤드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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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정부가 김경수 전 지사 등 1219명에 대한 광복절 특별사면과 복권을 단행했습니다. 김 전 지사는 "복권에 반대했던 분들의 뜻도 헤아리겠다"고 했습니다.

2. 광복회가 정부 광복절 행사 불참 입장을 고수했습니다. 이종찬 광복회장이 독립기념관장으로 추천한 인사가 심사에서 '최하'점을 받은 것에 따른 것이란 지적도 나왔습니다.

3. 정보사령부의 군무원 기밀 유출은 국정원 해커가 중국에 위치한 무역회사 서버를 들여다보는 과정에서 발견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해당 업체는 북한이 만든 위장회사였습니다.

4. 김정숙 여사의 '샤넬 재킷 의혹'을 조사 중인 검찰이 샤넬 본사에 근무하던 '한국인 디자이너'를 소환할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김 여사가 재킷을 착용한지 3년이 지난 시점에 샤넬이 기증 의사를 밝힌 배경이 뭔지 확인할 것으로 보입니다.

5. 벤츠가 뒤늦게 배터리 제조사를 공개했습니다. 배터리 80%가 중국산이었습니다.

6. 태풍이 줄줄이 일본으로 향하면서 한반도는 폭우는 피했지만, 폭염은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7. 화성에 다량의 물이 있는 것으로 추정됐습니다. 생명체가 있을 가능성도 제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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