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19 (목)

검찰, '尹 명예훼손' 기자 기소...이재명 캠프 관계자도 재판행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대선개입 여론조작' 특별수사팀, 11개월 만에 결론

"인터뷰 왜곡해 허위 보도"…JTBC 업무방해 혐의도

'최재경 녹취록' 보도한 허재현 기자도 기소

"민주당 관계자들, 허위 보도 관여 증거 불충분"

[앵커]
지난 대선 과정에서 허위 보도로 윤석열 대통령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를 받는 전·현직 기자들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이재명 당시 대선 후보 캠프의 대변인도 함께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홍민기 기자입니다.

[기자]
윤석열 대통령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봉지욱 전 JTBC 기자와 인터넷 언론사 '리포액트'의 허재현 기자가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지난해 9월 검찰이 '대선 개입 여론조작 특별수사팀'을 꾸려 대대적인 수사에 나선 지 11개월 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