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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날씨] 끝없는 열대야에 폭염도 강화...서울 36.4℃, 올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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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36.4℃…5년 만에 8월 최고 기온 기록

파주 광탄면 38.5℃, 정선 37℃…서쪽 기온 올라

속초 30.4℃, 강릉 32.4℃…동쪽은 30℃ 안팎

동풍 강화로 서쪽 고온 건조해지며 폭염 강화돼

[앵커]
오늘도 전국적으로 폭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서울은 36.4도까지 오르며 올여름 최고기온을 기록했습니다.

낮·밤을 가리지 않는 더위에 서울은 23일째 열대야가 나타나며 최장 기록에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또, 일본 해상에서는 7호 태풍 '암필'이 추가로 발생했는데, 7호 역시 5호, 6호와 마찬가지로 일본 동쪽을 향할 전망입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김민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