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이런 가운데 어제(12일) 발표됐죠. 하필 왜 지금 하느냐, 또 왜 이 인물이냐, 이런 의구심을 자아내는 인사발표가 있었습니다. 김용현 경호처장을 국방부 장관 후보로 지명한 것인데요. 야권에서는 일단 철회를 요구하고 있는데, 오늘 조국혁신당의 조국 대표가 박정희 정권 시절까지 언급을 했어요. "경호처장이 군 인사를 취락펴락 한다는 의혹 제기가 있었다", "박정희 시절 차지철 경호실장의 느낌이다" 윤재관 의원님, 어떤 의미인지는 알 것 같습니다만 부연설명 해주시죠.
Q. '통신 기록 확보' 시점에 김용현 인사…어떤 의미?
Q. 김용현 국방장관 인사에 대한 여당 입장은
오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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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가운데 어제(12일) 발표됐죠. 하필 왜 지금 하느냐, 또 왜 이 인물이냐, 이런 의구심을 자아내는 인사발표가 있었습니다. 김용현 경호처장을 국방부 장관 후보로 지명한 것인데요. 야권에서는 일단 철회를 요구하고 있는데, 오늘 조국혁신당의 조국 대표가 박정희 정권 시절까지 언급을 했어요. "경호처장이 군 인사를 취락펴락 한다는 의혹 제기가 있었다", "박정희 시절 차지철 경호실장의 느낌이다" 윤재관 의원님, 어떤 의미인지는 알 것 같습니다만 부연설명 해주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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