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21 (토)

울산 울주배, 미국 수출 환송행사…올해 470톤 수출 계획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울주군은 오늘(13일) 울산원예농협 율리사업소에서 올해 생산된 '울산 울주배'의 미국 첫 수출 환송행사를 가졌습니다.

이번에 수출하는 울주배는 원황 품종으로 13.6톤, 6천800만 원 상당이며, 오는 12월까지 선박 운송으로 총 470톤, 23억 5천만 원 상당을 수출할 계획입니다.

지난해는 이상 저온으로 배 착과율이 저조하고 생산량도 줄었으나 올해는 배 생산량이 지난해보다 25%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돼 수출 물량도 늘어날 전망입니다.

UBC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