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22 (일)

"이란 보복 공격 임박"‥블링컨 중동 급파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존 커비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회의 보좌관은 "이란 혹은 그들의 대리인이 며칠 이내에 이스라엘을 공격할 가능성이 커졌다"고 말했습니다.

이스라엘군은 경계태세를 최고로 끌어올렸고,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은 이번 주 중동을 찾아 대응 방안을 모색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워싱턴포스트는 이와 관련해, 공개적으로는 강한 보복을 거론하는 이란이 대리 세력들과 비공개회의에서는 주의를 촉구하고 있다고, 여러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이는 이란이 무력을 과시하면서도 전면전을 피하면서는 방안을 찾으려는 의도에 따른 것이라고, 워싱턴포스트는 전했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이성일 기자(silee@mbc.co.kr)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