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청호 모든 수역에 조류 경보 '관심' 단계가 발령된 가운데 한국수자원공사가 녹조 확산 방지를 위해 총력 대응에 나섰습니다.
한국수자원공사는 윤석대 사장이 대청호 부유물 처리 작업장을 찾아 현장을 점검하고, 녹조 확산을 막기 위해 사용할 수 있는 모든 자원을 총동원할 것을 지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윤 사장은 태풍과 돌발 강우에 대비해 홍수 대응력을 유지하면서 녹조로부터 수질 안전을 지켜나가는 최적화된 댐 운영을 통해 국민 안전을 확보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올여름 많은 비로 대청호에는 지난해보다 3천 톤가량 많은 2만 톤 정도의 부유물이 유입됐으며, 불볕더위가 이어지면서 녹조 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YTN 이상곤 (sklee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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