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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여야, 28일 본회의서 비쟁점 민생 법안 처리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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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는 오는 28일 국회 본회의를 열어 비쟁점 민생 법안을 처리하기로 했습니다.

국민의힘 배준영·더불어민주당 박성준 원내수석부대표는 국회에서 회동하고, 이 같은 내용의 8월 임시국회 의사일정에 합의했습니다.

현재 여야 간 큰 쟁점이 없는 법안에는 양육 의무를 저버린 부모의 상속권을 배제하는 이른바 '구하라법'과 진료지원(PA) 간호사 업무 범위 등을 법제화하는 간호법 제정안, 전세사기특별법 등이 포함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