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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영상] 본토 뚫린 러시아…우크라 "영토 1천㎢ 장악", 푸틴 "몰아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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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우크라이나군이 러시아 본토 기습 일주일째인 12일(현지시간) 접경지역인 쿠르스크주 1천㎢를 장악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올렉산드르 시르스키 우크라이나군 총사령관은 이날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 주재 참모회의에서 "쿠르스크 지역에서 공격 작전을 계속하고 있다. 현재 러시아 연방 영토 약 1천㎢를 통제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