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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구조 인력도 없이...무등록 레저업체 운영한 3명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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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해양경찰서는 경북 포항과 경주 등지의 해수욕장에서 무등록 수상 레저업체를 운영한 혐의로 42살 A 씨 등 세 명을 붙잡았습니다.

이들은 보험에 가입하지 않고 전문 인명 구조 인력도 없이 관광객들에게 이용료를 받고 튜브 보트를 비롯한 레저기구를 태워준 혐의를 받습니다.

YTN 김근우 (gnukim052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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