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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티메프' 피해자들 "70여 개 업체 파산 위기...피해 복구 최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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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몬과 위메프 정산지연 피해자들이 이번 사태로 70여 개 업체가 파산 위기에 놓였다며, 빠른 피해 복구를 촉구했습니다.

판매자와 소비자들로 구성된 피해자 연합은 오늘(13일) 서울 강남구 티몬 사무실 앞에서 집회를 열고, 70여 개 회사가 이번 달 현금 유동성이 확보되지 않으면 파산이나 회생을 검토해야 하는 상황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9월과 10월에도 연쇄적으로 도산하는 업체들이 나오면서 많은 이들이 직장을 잃게 될 것이라고 우려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