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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자막뉴스] 우크라 "러 본토 1,000㎢ 장악"...푸틴 "적, 대가 치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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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병사가 동료 병사의 어깨를 밟고 올라가, 건물 외벽에 있는 러시아 국기를 향해 손을 뻗습니다.

러시아 국기는 이내 땅으로 내동댕이쳐집니다.

러시아 본토 기습 일주일째, 우크라이나군은 접경지역인 쿠르스크주에 진입해 작전을 수행하고 있다고 확인했습니다.

더 나아가, 서울시 면적의 1.65배에 해당하는 천 ㎢를 장악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 우크라이나 대통령 : 감사합니다, 올렉산드르 스타니슬라보비치. 장병들의 단호함과 용기에 대해 우리 모두 감사를 표한다고 전해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