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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러, 본토 전투속 대규모 무기전시회…북한 대표단도 참석(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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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십여 우호국 초청해 첨단 무기 전시…푸틴 "실증된 무기들"


(모스크바=연합뉴스) 최인영 특파원 = 러시아 본토에서 러시아군과 우크라이나군의 지상전이 일주일째 이어지는 가운데 12일(현지시간) 수도 모스크바 인근에서 북한 등 우호국들에 러시아의 첨단 무기를 선보이는 전시회가 열렸다.

타스 통신에 따르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이날 모스크바주 쿠빈카 애국공원에서 열린 국제군사기술포럼 '군(ARMY) 2024' 개막식 영상 연설에서 이번 행사에 러시아의 첨단 방위산업의 성과를 대규모로 전시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