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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이스라엘 "하마스 때문에 민간인 사상자 발생 불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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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정부가 가자 전쟁에서 민간인 사상자가 발생하는 건 하마스의 전투 방식 탓에 피할 수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데이비드 멘서 이스라엘 정부 대변인은 현지 시간 12일 영국 방송사 스카이 뉴스에서 "하마스와 이슬라믹 지하드가 학교를 점령하면, 그건 더는 학교가 아니고 군사 시설이 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인질과 민간인이 위험에 처하지 않게 하는 게 이스라엘 전략의 핵심"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