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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런던 동물원 연작' 뱅크시 이번엔 수족관..."우울한 시대에 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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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 일주일간 영국 런던 시민을 들뜨게 했던 '얼굴 없는 화가' 뱅크시가 이번엔 수족관 그림을 남겼습니다.

이례적인 연작을 둘러싼 해석이 분분하자 뱅크시 측은 단순히 대중을 응원하기 위한 메시지라고 밝혔습니다.

이광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가까이서 찍어보고 멀리서도 찍어보고

평범한 경찰 박스가 수족관으로 변신하자 들뜬 시민들은 인증샷을 담느라 분주합니다.

물고기 떼를 그려놓은 사람은 바로 '얼굴 없는 화가' 뱅크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