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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김경수 "예정대로 연말 귀국"...이재명, '통합' 실리 챙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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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김경수 전 경남도지사가 자신 복권이 확정된다 해도 달라질 건 없다며 예정대로 11월 말께 귀국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김 전 지사 복권 문제가 여권 내 갈등 양상으로 흐르면서 연임이 확정적인 이재명 전 대표로선 되려 당내 통합의 계기가 됐단 분석도 나옵니다.

손효정 기자입니다.

[기자]
광복절 복권 문제를 둘러싸고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는 가운데, 당사자인 김경수 전 지사는 '상황이 달라질 건 없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