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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한동훈, '김경수 복권' 확전 자제?...친한·친윤은 '신경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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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김경수 전 경남도지사 복권 문제를 두고, 대통령실에 반대 입장을 전달했다는 한동훈 대표가 오늘(12일)도 공식 발언은 자제하는 모습입니다.

당정갈등이 노골적으로 드러나는 건 원치 않는단 의도로 보이는데, 친한계와 친윤계 간 팽팽한 신경전은 여전합니다.

강민경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김경수 전 경남도지사 복권에 반대한다는 뜻을 측근을 통해 간접적으로 드러냈던 한동훈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