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청 "여름철 코로나 유행…대책반 확대 운영"
코로나19가 재유행하고 있는 가운데, 질병관리청이 대책반을 확대 운영합니다.
그간 1개 반 2개 팀으로 운영되던 대응체계를 1개 반 5개 단 12개 팀으로 확대해 유행 상황 분석과 국외 감시, 치료제 수급 관리 등을 할 예정입니다.
대책반장도 질병청장이 직접 맡습니다.
코로나19 입원 환자 수는 지난 6월 말부터 증가세로 전환한 이후, 이달 첫 주에 861명이 신고돼, 올해 정점이었던 2월 입원환자 875명에 가까워졌습니다.
지난 2년간의 추세를 고려했을 때, 질병청은 이달 말까지는 확진자가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질병청 #코로나 #대책반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코로나19가 재유행하고 있는 가운데, 질병관리청이 대책반을 확대 운영합니다.
그간 1개 반 2개 팀으로 운영되던 대응체계를 1개 반 5개 단 12개 팀으로 확대해 유행 상황 분석과 국외 감시, 치료제 수급 관리 등을 할 예정입니다.
대책반장도 질병청장이 직접 맡습니다.
코로나19 입원 환자 수는 지난 6월 말부터 증가세로 전환한 이후, 이달 첫 주에 861명이 신고돼, 올해 정점이었던 2월 입원환자 875명에 가까워졌습니다.
지난 2년간의 추세를 고려했을 때, 질병청은 이달 말까지는 확진자가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최덕재 기자 (DJ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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