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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2 (일)

[이시각헤드라인] 8월 12일 뉴스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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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각헤드라인] 8월 12일 뉴스리뷰

■ '36주 낙태' 영상 실제였다…살인 혐의 입건

유튜브에 올라와 논란이 됐던 임신 36주 차 낙태 영상이 경찰 조사 결과 조작이 아닌 사실로 밝혀졌습니다. 경찰은 해당 영상을 올린 20대 여성과 수술을 한 병원의 원장을 살인 혐의로 입건했습니다.

■ 온열질환자 2,200명 넘어…사망 누적 21명

연일 찜통더위가 이어지면서 온열질환자 수가 2,200명을 넘어섰습니다. 사상 최악의 폭염을 기록했던 2018년 이후 가장 많은 수인데, 폭염으로 인한 사망자 역시 21명으로 늘어났습니다.

■ 은행권 주담대 5.6조↑…정부는 대출 조이기

지난달 가계대출이 5조원 넘게 늘면서 넉 달째 증가세가 이어졌습니다. 정부는 정책 금융상품 금리를 인상하기로 했지만 급증하는 가계 대출 흐름을 바꾸기엔 역부족이란 지적도 나옵니다.

■ 윤, 국방장관 김용현·안보실장 신원식 지명

신임 국방부 장관 후보자로 김용현 대통령경호처장이 지명됐습니다. 신원식 국방부 장관은 국가안보실장으로, 장호진 국가안보실장은 외교안보특별보좌관으로 각각 내정됐습니다.

■ 오늘 밤 별똥별 우주쇼…페르세우스 유성우 쏟아져

3대 유성우 중 하나인 페르세우스자리 유성우가 떨어지면서 오늘 밤하늘에서 우주쇼가 펼쳐집니다. 올해는 달빛의 방해 없이 별똥별이 비처럼 쏟아지는 광경을 선명하게 볼 수 있을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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