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19 (목)

尹, 이명박 전 대통령과 첫 만찬...원전 수출 등 논의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이명박 전 대통령을 한남동 관저로 초청했습니다.

대통령실은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오늘 저녁 6시 반부터 이명박 전 대통령 부부를 초청해 만찬을 함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만찬에서는 원전 수출과 원전 생태계 정상화 등을 비롯한 주요 국정 현안이 논의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대통령실은 이 전 대통령이 지난 2009년 아랍에미리트 바라카 원전 건설을 수주한 것을 토대로 24조 원 규모의 체코 원전 건설 사업에서 우리나라가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되는 성과를 냈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