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5] 경찰 "36주 낙태 영상 조작 아냐"…유튜버·병원장 살인 혐의 입건 外
지금, 이 시각, 여러분이 주목할 만한 이슈 살펴보겠습니다.
<1> 첫 번째 키워드입니다.
한 유튜버가 임신 36주 차에 낙태를 했다고 주장하는 영상을 올려 논란이 됐었죠.
온라인 공간에선 조작이다, 아니다 갑론을박이 벌어지기도 했는데요.
경찰 조사 결과 해당 영상은 사실로 드러났습니다.
방준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2> 두 번째 키워드입니다.
슈가의 전동 스쿠터 음주운전 논란에도 방탄소년단 개별 멤버들의 활동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해외에서 음주운전을 인증하는 이른바 '슈가 챌린지'가 등장해 논란입니다.
서형석 기자입니다.
<3> 세 번째 키워드입니다.
그동안 논란이 됐던 제도 문제나 보조금 운영 실태까지 종합적으로 살펴볼 예정인데요.
올림픽 이후 구체적인 입장을 밝히겠다고 예고한 안 선수의 입에 다시 시선이 쏠리고 있습니다.
정래원 기자입니다.
새벽 시간에 금 거래소에 침입해 금품을 훔치려던 절도범들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들은 둔기로 유리창을 부수고 들어갔지만, 방범 자동 시스템이 작동되면서 진열대가 철판으로 덮이자 도주했는데요.
경찰은 범행에 사용한 오토바이를 추적해 이들을 검거했습니다.
서승택 기자가 보도합니다.
<4> 세 번째 키워드입니다.
오늘 밤하늘에서 별똥별이 떨어집니다.
특히 밤 11시 30분경에는 1시간에 100개에 달하는 유성우가 마치 비처럼 쏟아진다고 하는데요.
올해는 달빛에 의한 방해 없이 유성우를 두 눈에 선명하게 담을 수 있을 전망입니다.
임하경 기자입니다.
<6> 마지막 키워드입니다.
그리스의 수도 아테네 인근에서 하루 사이 산불이 수십 건 발생하며 주민들이 긴급 대피했습니다.
이 중에는 마라톤 발상지로 유명한 '마라톤' 지역도 포함됐는데요.
과학자들은 지구온난화로 인해 그리스 등 지중해 국가들에서 산불이 더 강해지고 자주 발생하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강재은 기자입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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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지금, 이 시각, 여러분이 주목할 만한 이슈 살펴보겠습니다.
<1> 첫 번째 키워드입니다.
한 유튜버가 임신 36주 차에 낙태를 했다고 주장하는 영상을 올려 논란이 됐었죠.
온라인 공간에선 조작이다, 아니다 갑론을박이 벌어지기도 했는데요.
경찰 조사 결과 해당 영상은 사실로 드러났습니다.
결국 유튜버와 수술을 집도한 병원장은 살인 혐의로 입건됐습니다.
방준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2> 두 번째 키워드입니다.
슈가의 전동 스쿠터 음주운전 논란에도 방탄소년단 개별 멤버들의 활동은 이어지고 있습니다.
팬들의 반응은 엇갈리고 있는데요.
이런 가운데, 해외에서 음주운전을 인증하는 이른바 '슈가 챌린지'가 등장해 논란입니다.
서형석 기자입니다.
<3> 세 번째 키워드입니다.
파리올림픽 배드민턴 금메달리스트 안세영 선수가 협회를 작심 비판한 것과 관련해 문체부가 진상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그동안 논란이 됐던 제도 문제나 보조금 운영 실태까지 종합적으로 살펴볼 예정인데요.
올림픽 이후 구체적인 입장을 밝히겠다고 예고한 안 선수의 입에 다시 시선이 쏠리고 있습니다.
정래원 기자입니다.
<4> 세 번째 키워드입니다.
새벽 시간에 금 거래소에 침입해 금품을 훔치려던 절도범들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들은 둔기로 유리창을 부수고 들어갔지만, 방범 자동 시스템이 작동되면서 진열대가 철판으로 덮이자 도주했는데요.
경찰은 범행에 사용한 오토바이를 추적해 이들을 검거했습니다.
서승택 기자가 보도합니다.
<4> 세 번째 키워드입니다.
오늘 밤하늘에서 별똥별이 떨어집니다.
특히 밤 11시 30분경에는 1시간에 100개에 달하는 유성우가 마치 비처럼 쏟아진다고 하는데요.
올해는 달빛에 의한 방해 없이 유성우를 두 눈에 선명하게 담을 수 있을 전망입니다.
임하경 기자입니다.
<6> 마지막 키워드입니다.
그리스의 수도 아테네 인근에서 하루 사이 산불이 수십 건 발생하며 주민들이 긴급 대피했습니다.
이 중에는 마라톤 발상지로 유명한 '마라톤' 지역도 포함됐는데요.
과학자들은 지구온난화로 인해 그리스 등 지중해 국가들에서 산불이 더 강해지고 자주 발생하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강재은 기자입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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