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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한미, 19일부터 UFS 연습..."北 핵 공격 가정 정부 연습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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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한미가 오는 19일부터 열흘간의 일정으로 후반기 연합훈련인 을지 자유의 방패, UFS 연습을 진행합니다.

북한의 대량살상무기 대응에 중점을 뒀는데, 북한의 핵 공격 상황을 가정한 우리 정부 연습도 실시됩니다.

조수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한미가 오는 19일부터 29일까지 실시하는 올해 '을지 자유의 방패', UFS 연습에선 대량살상무기 대응에 중점을 뒀습니다.

이를 위해 모두 48건의 야외기동 훈련을 시행할 예정인데, 올해는 유엔사 회원국 참석 규모도 확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