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크시, 이번엔 경찰박스에 수족관 그림…"보존방안 검토"
영국 런던 곳곳에 동물 시리즈 작품을 남기고 있는 얼굴 없는 예술가 뱅크시가 이번에는 경찰 박스에 물고기 떼를 그렸습니다.
현지시간 11일 BBC 방송 등에 따르면 뱅크시는 런던 금융지구 시티오브런던 러드게이트힐의 경찰 박스에 물고기 떼 그림이 그려 이 박스가 마치 수족관인 것처럼 표현했습니다.
시티오브런던 측은 "이 작품을 보존하는 안을 검토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뱅크시는 지난 5일부터 염소와 코끼리, 원숭이, 늑대 등 런던 각지에서 동물 벽화를 공개하고 있습니다.
임민형PD nhm3115@yna.co.k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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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크시 #작품 #수족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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