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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이번 주 전력 수급 '고비'..."오늘 수요 안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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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무더위 속에 지난주 전력 수요가 역대 여름철 최고치를 뛰어넘었습니다.

이번 주에도 폭염이 계속되면서 전력 수급이 고비를 맞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전력거래소에 박기완 기자 나가있습니다. 박 기자!

월요일부터 찌는 듯한 더위가 이어지고 있는데, 오늘 전력 상황은 어떻습니까?

[기자]
네, 오늘 전력 상황은 일단 안정세에 접어들었습니다.

전력거래소는 오늘 오후 기온이 더 오르면서, 최대 전력 수요 전망을 당초 92.3GW에서 93.6GW로 상향 조정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