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은 방송4법에 재의요구권을 행사한 윤석열 대통령이 민주화 이후 가장 많은 거부권을 쓰는 기록을 세우며 기어코 공영방송 장악을 위한 독재 선언을 했다고 비판했습니다.
박찬대 원내대표는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진행한 기자회견에서 오로지 국민의힘만 빼고 7개 야당이 압도적으로 가결한 법안을 단칼에 거부한 건 야당을 국정운영의 파트너로 인정하지 않겠다는 뜻이라며 이같이 지적했습니다.
이어 대통령실은 공영방송의 독립성과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한 방송4법을 오히려 공정성과 공익성을 훼손시키는 법안이라고 매도했다며 최소한의 염치도 없고, 부끄러움도 모르는 적반하장 정권이라고 비난했습니다.
YTN 나혜인 (nahi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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