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메프, 법원에 자구안 제출…회생절차 협의회에서 검증
대규모 판매대금 정산 지연 사태를 빚은 티몬과 위메프가 오늘(12일) 서울회생법원에 자구 계획안을 제출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계획안의 구체적인 내용은 아직 공개되지 않은 가운데, 티몬과 위메프의 합병 추진과 신규 투자 유치 계획, 구조조정 등의 방안이 담긴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내일(13일) 서울회생법원에서는 정부 유관기관과 채권단이 참여하는 회생절차 협의회가 열립니다.
티몬과 위메프의 자구 계획안 내용이 공개될 예정인 가운데, 채권단 등은 자구안의 실현 가능성을 검증할 계획입니다.
진기훈 기자 (jinkh@yna.co.k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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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획안의 구체적인 내용은 아직 공개되지 않은 가운데, 티몬과 위메프의 합병 추진과 신규 투자 유치 계획, 구조조정 등의 방안이 담긴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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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몬 #위메프 #자구안 #채권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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