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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나는 절로' 5기도 흥행 성공, "나도 가볼까?" [앵커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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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찰에서 진행되는 소개팅 '나는 절로' 5기가 역대 최고 성사율을 보이며 성황리에 마쳤다는 소식입니다.

대한불교조계종 사회복지재단이 2012년부터 주최한 미혼 남녀 '만남 템플 스테이'가 지난해 하반기 '나는 절로'로 명칭을 바꾼 뒤 더욱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데요,

특히 이번 5기는 견우가 직녀가 만난다는 칠월칠석 특집으로 양양 낙산사에서 1박 2일간 열렸는데, 총 1,500명 넘게 지원하면서 역대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