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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1세대 조폭 두목' 신상현 사망... 오세훈 시장 근조기 논란도 [앵커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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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남자.

누군지 아십니까? 처음 보는 분들도 있으시죠?

바로 조직폭력배 신상사파의 두목 신상현 씨입니다.

드라마 '야인시대'의 종로 김두한, 동대문 이정재는 아마 기억하실 겁니다.

신 씨는 당시 이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명동 황제'로 불렸던 인물인데요,

마지막 남은 1세대 조폭 두목이었던 신 씨가 그제(10일) 향년 92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습니다.